【 청년일보 】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인터파크 단독으로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마하 스테디셀러 디지털 피아노 'P-125'를 포함해 슬림형 디지털 피아노 'YDP-S54', 포터블 키보드 'PSR' 시리즈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건반 악기 외에도 집콕 음악생활을 도와줄 색소폰과 플루트, 트럼펫 등의 관악기와 캐주얼 관악기 베노바, 오디오, 사운드바, 기타,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단, 디지털 피아노와 키보드, 오디오, 사운드바는 14일 하루만 구매 가능하다.

야마하 관악기의 대표적인 제품이자 입문자 관악기의 베스트셀러인 알토 색소폰 'YAS-280'과 'YAS-62', 플루트 'YFL-222', 관악기 연주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가 쉽고 부담 없이 즐기도록 개발한 신개념 캐주얼 관악기 '베노바'도 할인 판매한다.

폭넓은 고객층을 고려해 어쿠스틱 기타 'F310', 소형 어쿠스틱 기타 'JR' 시리즈, 일렉트릭 기타 'RS320', 사일런트 기타까지 종류별로 준비했으며, 신디사이저와 스테이지 피아노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 9월에 출시한 사운드바 'SR-B20A'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레드 색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터파크 단독 브랜드 대전은 야마하의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좋은 기회"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진 요즘, 음악과 함께 가정에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4일까지 진행하는 인터파크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야마하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