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를 소주로 '오인'...유독물질 마신 70대 3명 '이송'

등록 2020.12.11 11:59:24 수정 2020.12.11 11:59:35
조인영 기자

 

【 청년일보 】 11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0분께 금산군 한 배추밭에서 일하던 A씨 등 70대 3명이 유독성 물질인 가성소다를 소주인 줄 알고 마셨다.

 

이들은 곧바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A씨는 중태다.

 

구토증세 등을 보인 나머지 2명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소방당국 관계자는 설명했고, 이들은 페트병에 들어있던 가성소다를 소주로 착각해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 청년일보=조인영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