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건설·부동산 주요기사] 올해 경기·인천 아파트값 상승률 서울 5배, 의왕 1위...부동산114, 주거 만족도 가장 높은 아파트는 ‘래미안’ 外

등록 2021.04.13 19:29:54 수정 2021.04.13 19:30:08
정은택 기자 egstqt189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5.75%, 5.50%로 서울(1.05%)의 5배 이상인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부동산114·한국리서치는 지난달 15~29일 '수도권에 거주중인 성인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주거 만족도’ 설문(신뢰수준 95%, 오차범위 ±2.0%)을 진행한 결과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주거 만족도 7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SH공사가 참여한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아파트인 ‘관악중앙하이츠포레’가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 18가구 모집에 3922명이 신청하며 평균 2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올해 경기·인천 아파트값 상승률 서울 5배...의왕리 12.86%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 각각 5.75%, 5.50%로 서울(1.05%)의 5배 이상.

 

상승률 상위 10개 지역은 경기 의왕리(12.86%), 경기 안산시 상록구(10.42%), 고양시 덕양구(10.42%), 인천 연수구(10.00%), 양주시(9.94%), 남양주시(9.72%), 안산시 단원구(9.10%), 시흥시(8.53%), 의정부시(8.46%), 고양시 일산서구(7.59%) 등.

 

경기·인천은 개발호재, 교통망 확충 등에 매수세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

 

의왕은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수혜 기대감,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교통 호재 다수.

 

인천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 검단 연장,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GTX 등 교통·개발 호재 다수.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 "올해 경기·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서울보다 월등히 높은 것은 탈서울 내 집 마련 수요와 GTX 등의 교통·개발 호재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

 

 

◆ 부동산114, 주거 만족도 가장 높은 아파트...‘래미안’

 

부동산114·한국리서치 지난달 15~29일 수도권 거주 성인남녀 2천명 대상 ‘아파트 브랜드 주거 만족도’ 설문(신뢰수준 95%, 오차범위 ±2.0%) 결과 삼성물산의 ‘래미안’ 주거 만족도 7개 부문서 1위라고 13일 밝혀.

 

시공 품질 부문 34.8% 지지, 하자보수(43.3%), 사물인터넷(IoT) 첨단상품(39.5%), 조경(32.3%), 투자가치(38.8%), 커뮤니티(30.5%) 등 부문에서 모두 1위.

 

최선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도 래미안 31.8%로 1위. 그 뒤로 자이 20.9%, 힐스테이트 13.5%, e편한세상 6.3%, 롯데캐슬 6.4% 순.

 

부동산114 관계자 "시공 품질과 A/S 하자보수 등 주거 만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분양과 입주 선호로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 관악중앙하이츠포레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218대 1’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SH공사가 참여한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아파트 ‘관악중앙하이츠포레’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서 18가구 모집에 3922명 신청. 평균 217.대 1의 경쟁률 기록.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관악중앙하이츠포레는 전용 46∼79㎡ 총 82가구 규모. 46·63㎡ 34가구가 일반분양(특별공급 물량 포함). 지난해 7월 말에 부활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전 사업 승인 받은 단지.

 

서울지하철 2호선 봉천역, 경전철 신림선 서원역(예정) 사이 더블 역세권. 도보거리 내 관악초·봉림중·영락고 등 학교도.

 

일반분양가 46㎡ 4억8630만∼5억3240만원, 63㎡ 6억5640만∼6억7710만원 수준 책정.

 

◆ 신세계건설, 옛 포항역 도시개발사업...69층 주상복합건물 제시

 

13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8일 한국철도공사서 열린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서 우선협상자, ‘신세계건설 컨소시엄’ 선정. 5월 중 최종 사업자 정할 계획.

 

시는 북구 용흥동, 대흥동 옛 포항역 일대 6만6천여㎡에 공동주택, 공원, 문화시설, 녹지 등 도시재생 복합개발사업 추진 중.

 

철도공사는 2지구인 대흥동 일대 2만7천여㎡ 개발 위해 민간사업자 모집.

 

신세계건설 컨소시엄, 공사 소유 2지구에 주상복합건물 3개 동, 호텔 1개 동, 편의시설 1개 동 등 계획 제시.

 

주상복합건물의 경우 최고 69층. 새로운 지역 상징건물 될 전망.

 

 

◆ 분양경기실사 지수 最高...주택업체들, 경기도 분양 기대감 고조

 

13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4월 경기도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 112.7로 2017년 9월 관련 조사 시작 이래 최고치 기록.

 

HSSI는 분양 예정이거나 분양 중인 아파트 단지 분양 여건을 공급자 입장서 종합적 판단하는 지표로 100 초과시 분양 전망 긍정적, 미만시 그 반대.

 

경기 포함 서울(105.8), 인천(105.0), 지방광역시 울산(104.3), 대전(103.4) 기준선 상회. 이달 전국 HSSI 전망치 92.6으로 5개월째 90 선.

 

주산연 "서울·수도권 전망치는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째 100선에서 소폭의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며 "신규주택 수요와 정부 공급계획,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등의 영향으로 민간의 역할 확대와 규제 완화가 예상되면서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다"고 설명.

 

◆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 도시공원 공무원 투기 정황 포착”...당사자 “사실무근”

 

제주참여환경연대, 13일 교육문화카페 '자람'서 기자회견 통해 "최근 논란이 되는 도시공원 민간 특례사업 부지 내 전직 공무원의 투기 정황이 포착됐다"고.

 

제주참여환경연대가 공무원 투기 의심한 토지는 중부공원 내 제주시 건입동 241번지 1만752㎡와 건입동 252번지 2천578㎡ 등 2곳.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은 모두 도시계획시설에 따라 2001년 공원 등 자연녹지지역으로 계획한 곳. 당사자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

 

건입동 241번지 관련 당사자 "34년에 가까운 공직생활 과정에서 공원사업은 물론 도시계획 관련 업무부서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다"며 "공직을 떠나 평범하게 사는 제 명예를 훼손하는 행태에 대해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사실관계를 바로잡지 않을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건입동 252번지 관련 당사자 “"공직생활의 상당 부분을 핵심 도시계획부서에 있었다고 하는데 대부분 사실관계도 틀렸고, 그러한 친인척도 없다”고.

 

 

◆ 류재수 진주시의원 "진주시, 진입도로 내줘 전 국장 수억 시세차익"...당시 담당자 고발

 

류재수 진주시의원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서 기자회견 통해 "시가 2015년 당시 재직 중이던 도시건설국장이 2년 전 자녀 명의로 사들인 진주시 문산읍 내 땅(3천200㎡)과 연결되는 진입도로를 내줬다"고 주장.

 

류 의원 “시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문산 대호-정촌 죽봉 간 리도 208호선 확장공사를 하면서 공사와는 전혀 관련 없는 땅을 보상하고 계획에도 없던 도로를 냈다"며 "이로 인해 땅값이 올랐고 도시건설국장은 구매가의 4배가량인 4억7천만원에 팔아 2억7천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특히 "시가 공사와 관련 없는 곳을 매입하고 도로를 내 혈세를 낭비했다는 점에서 당시 관련 업무 담당 팀장 등 3명을 직권 남용, 업무상 배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사법기관에 고발한다"고.

 

이어 "당시 도시건설국장과 담당자들과의 부동산 투기 공모나 지시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당시 도시건설국장과 담당자 3명 현재 모두 정년퇴직했다고.

 

◆ “전역자 조사는 제한” 국방부, 땅투기 전수조사...국토부에 자료 요청

 

국방부, 군 내부정보 이용해 부동산 투기 악용사례 전수조사 중 13일 국토교통부에 조사대상자 부동산 거래내역 자료 요청했다고.

 

부승찬 대변인, 이날 정례브리핑서 관련 질문에 "일단은 국토부에 거래 내역 자료를 요청했다"며 "요청된 자료가 오면 현직에 있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부 대변인 "그 과정에 연관성 여부가 판별되면 현직을 떠난 분(전역자)들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것"이라며 "다만 지금은 민간인 신분이기 때문에 조사가 제한된다"고.

 

앞서 국방부는 군부대 이전, 기부 대 양여, 군공항 이전,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등 4가지 유형 업무 담당한 현역 군인, 군무원 등 3천여 명 조사 대상자 선별.

 

국방부는 지난달 말 감사관실과 검찰단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조사단 구성, 본부·합참·각 군·국직기관서 근무하는 택지·도시개발 업무 담당자 대상 전수조사 진행 중.

 

【 청년일보=정은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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