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올 상반기 실적 발표한 카뱅...주가 14% 급등한 채 마감

등록 2021.08.17 16:52:05 수정 2021.08.17 16:52:15
나재현 기자 naluke199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카뱅)가 상장 후 첫 실적 발표일인 17일 14% 급등하며 시가총액 41조원을 돌파했다.

 

17일 카뱅은 전 거래일보다 1만800원(14.10%) 오른 8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3만9천원을 124% 웃도는 수준이며 종가로는 지난 6일 상장 이후 최고가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41조5238억원으로 코스피 보통주 중 10위다.

 

상장일부터 카뱅을 꾸준히 사들인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8억원, 435억원을 순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카뱅은 이날 올해 상반기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56.2% 늘어난 1159억원으로, 반년 만에 작년 연간 순이익 1136억원을 뛰어넘었다.

 

2분기 순이익은 693억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158.7% 증가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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