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벨리안'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특별 스토리를 오픈했다.

벨리안은 광속성의 5성 등급 기사 영웅이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도시국가 '폴리티아'를 관리하는 인공지능으로 등장하며, 폴리티아의 안전과 발전에 방해되는 것은 가차 없이 처단한다.

벨리안은 기본 스킬과 기본 스킬에서 파생되는 추가 공격, 궁극기인 3번째 스킬이 모두 광역 공격으로 구성되어 적 전체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광역 공격과 함께 적에게 '강화 효과 해제', '속도 감소', '명중 감소', '도발' 등 각종 약화 효과를 부여해 팀 전투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다. 

특히, 2번째 스킬인 '제압의 족쇄'는 에픽세븐 최초로 적의 소울 획득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전략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소울'은 전투 중 획득해 강화된 스킬 공격에 사용하는 전투 자원이다.

한편, 21일까지 특별 스토리 만월을 태우는 하나의 불꽃이 새롭게 오픈된다. 총 3주차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번 특별 스토리에서는 전쟁 이후 안정을 찾아가는 '멜즈렉'과 수확을 기념하는 성대한 축제 '만월의 평화 수확제'를 배경으로 영웅 '리디카', '링', '랏츠'의 모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특별 스토리를 플레이한 이용자는 ▲한정 펫 ▲78레벨 전설 등급 흡혈세트 장신구 2종 ▲4성 등급 한정 아티팩트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