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1주년을 기념해 파격적인 장비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비 강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하고 마스터리 밸런스 리뉴얼을 적용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28/art_17520490380881_d4399c.jpg)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 CLASS)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1주년을 기념해 파격적인 장비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비 강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하고 마스터리 밸런스 리뉴얼을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장비 강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 장비 강화 페스티벌 1탄으로 '동일 장비 획득 및 강화에 실패한 장비 복구'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영웅 및 전설 무기를 11강 이상, 영웅 및 전설 방어구를 9강 이상 강화에 성공하면 동일한 장비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강화를 실패하더라도 무기와 방어구를 각각 1회씩 복구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장비와 파괴된 장비의 복구 기회는 오는 30일 정기점검 이후 제공된다.
장비 강화 페스티벌 2탄 이벤트는 '전설 무기 도전 이벤트'로, 이용자들은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해 이벤트 전용 재화 '계시의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해당 재화로 1주년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계시의 무기 선택 상자' 및 '계시의 강화석'으로 교환한 뒤 계시의 강화석으로 계시의 무기를 강화해 전설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1주년을 맞아 예고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두 번째 마스터리 밸런스 리뉴얼과 함께 신규 필드 던전 '티리오사 무덤 지하 4층'을 추가했다. 티리오사 무덤 지하 4층에는 최고 110레벨대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치열한 전투 환경 속에서 매력적인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오르페 서버를 포함한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서버 이전을 실시한다. 사전 서버 선택 기간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서버 이전권을 구매한 뒤 서버 이전 기간 동안 원하는 서버로 이동할 수 있다.
로드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