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확대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임직원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상생경영을 추구해온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대전 광역시로부터 유공 표창을 수여받아 눈길을 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지난 27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나눔실천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전지역 대표 공기업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지역사회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한 사회공헌(CSR)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결정됐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5년간 약 7만6000시간의 임직원 봉사활동과 15억 이상의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공존과 상생의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사회를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해주신 대전광역시와 시민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 위기극복과 상생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