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파인, 코스닥 입성 첫날 급락

등록 2021.10.29 11:32:15 수정 2021.10.29 11:32:15
나재현 기자 naluke199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리파인이 상장 첫날부터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24분 기준 리파인은 시초가 1만8900원 대비 3600원(19.05%) 하락한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1천원)보다 27%가량 낮은 수준이다.

 

리파인은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하단인 2만1천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일반 공모 청약에서는 5.96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750억원이 모집됐다.

 

리파인은 부동산·금융 시장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prop-tech·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업체다. 부동산 거래시 부동산에 대한 권리 리스크를 조사, 분석해 보증보험사 및 권리보험사 등에 제공한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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