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매니저 사망,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아픔이자 고마운 존재

등록 2018.12.19 16:29:27 수정 2018.12.19 16:29:27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브라이언 매니저 사망 언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과거 매니저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일화를 밝혔다. 그는 "우리를 잘 보살펴 주고, 또 가장 친했던 매니저 형이 있었다"고 말하며 교통사고로 사망한 일을 전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미씽유' 발표 직후 전해진 사고 소식이었다.

그들에게 사고는 충격으로 다가왔고 큰 인기를 가져다 준 '미씽유'는 큰 아픔이었다. 이에 두 사람은 앨범이 대박 난 것에 대해 형이 도와줬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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