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이혼 기사 보도 후 이용대 걱정 "좋지 않은 상황.."

등록 2018.12.19 17:11:34 수정 2018.12.19 17:11:34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변수미 SNS

변수미와 이용대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변수미는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변수미는 19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혼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 별거를 하기 시작한 것은 1년이 조금 넘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용대가 심리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하며 이런 시기에 이혼 기사가 나와서 걱정이 된다고 우려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억측, 루머 등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아이에 대한 양육권 등에 대한 문제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열애 6년 만에 결혼했다. 그리고 그해 4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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