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놀이공원, 기절한 차인표? 롤러코스터 탄 후 말문 폭발

등록 2018.12.23 19:39:53 수정 2018.12.23 19:39:53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MBC '궁민남편'

'궁민남편' 놀이공원에서 차인표가 명상하듯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다섯 남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많은 이를 설레고 들뜨게 만드는 성탄절인 만큼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두근두근 뛰게 할 놀이공원을 찾아 다이내믹한 일탈을 펼치는 것.

이날 차인표는 출발하기 전부터 놀이공원에 얽힌 각종 에피소드를 고백하며 남다른 공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다섯 남편을 위해 열심히 계획하고 준비한 막내 조태관을 위해 용기를 내 큰 형님다운 멋짐을 발산했다.

이어 롤러코스터를 탔고 차인표는 기절한듯 눈을 감고 미동도 없이 롤러코스터가 끝나길 기다렸다.

이후 그는 "제작팀 정말 고맙다. 내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롤러코스터를 못 타는 줄 알았다"며 "멤버들 사랑한다" 등의 말문이 터져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