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 사건이란? 별내고등학교 골든벨 최후의 문제

등록 2018.12.23 20:32:50 수정 2018.12.23 20:32:50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KBS1

사라예보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전골든벨' 최후 1인 문제로 출제된 것.

23일 오후 방송된 KBS1 '도전골든벨'에서는 남양주 별내고등학교 학생들이 퀴즈 프로그램에 도전, 최후의 1인 도전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2학년 박윤서 학생이 남았다. 그는 47번 문제에서 '사라예보 사건'의 정답을 맞히지 못해 안타깝게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사라예보 사건'은 보스니아를 방문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세르비아 출신의 한 청년에게 암살됐던 사건이다.

이를 기점으로 오스트리아와 세르비아가 전쟁을 했다. 이 전쟁에 유럽 각국이 참여하면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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