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범수가 소을 다을 남매 근황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범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아이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금 아이들이 8살, 5살인데 말을 좀 안 들을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자기 주장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후 아이들과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금도 그 영상을 가끔씩 볼 때가 있다. 그럴 땐 아이들이 '자기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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