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암투병 후 맞은 손님 정흥채에 설렘 가득

등록 2018.12.25 21:27:03 수정 2018.12.25 21:27:03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이일재가 박준규, 정흥채와 만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이일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재는 "집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고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암으로 아플 때 손님들이 집에 잘 안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님들이 오랜만에 와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그의 집에는 정흥채가 등장했다. 이일재는 "집이 홍성이다. 그런데 나 때문에 온 것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박준규도 등장했다. 그는 "아프지 마"라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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