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폐암4기 심경 고백에 쏟아지는 이목

등록 2018.12.26 15:51:36 수정 2018.12.26 15:51:36
최원재 기자 choiwj@youthdaily.co.kr

사진=tvN '둥지탈출3'

이일재 폐암4기 투병 중인 가운데 방송에 나와 강한 활동 의지를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일재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재는 폐암 4기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박준규, 정흥채가 그의 집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 모두 그의 암투병 사실을 몰랐다. 박준규는 이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일재는 "주변에서 걱정하는 게 싫어서 일부러 말을 안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일재는 "빨리 나아서 동료들과 현장에서 만나고 싶다"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그는 "살아서 꼭 현장에 나서서 일을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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