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인 파산신청자 10명 중 8명은 '50대 이상'…7명은 '생활비 부족'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지난해 개인파산신청자 1천302명 인적·주거·채무사항 등 분석
50대 이상(86%)·남성(61%)·1인가구(68%)·수급자(83%) 비중 높아…1인가구 3년째 증가
센터, 2013년 개소 이후 1만3천478명 악성부채 3조61천18억원 면책 지원…11 운영 중

2025.03.26 09: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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