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 속 상업·한일 퇴직자 동우회 통합 "일단락"...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가도 '청신호(?)'

우리은행, 구(舊)상업·한일은행 퇴직자 동우회 통합 '중지'...내년 2월 중 조직 통합 완료
지난해 계파 갈등 속 내부 폭로로 '곤욕'...임 회장, 정무위 국정감사서 '기업문화혁신' 피력
'기업문화혁신TF' 신설 등 통합작업 본격화...추진 과정서 정지태 전 행장 반대 입장 '난관'
임 회장 비롯 인사담당 부행장 등 지속 설득 속 합병 후 입사 직원들 퇴직시기 도래 '난제'
일각선, 임종룡 회장 재임 중 치적 평가 요소...임기 만료 앞두고 연임 가도 '청신호' 해석도

2025.11.05 0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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