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휴렉 음식물처리기' 론칭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올 상반기 주방가전 편성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치솟는 밥상물가로 인한 HMR(가정간편식)과 집밥 수요가 늘어난 트렌드를 겨냥해 다양한 음식물처리기 상품을 편성하고 있다.
이날 밤 11시 50분부터는 국내 최대 처리용량과 북유럽 감성의 오브제 디자인을 더한 '휴렉 히어로 음식물처리기'를 렌탈상품으로 선보인다.
이 상품은 99.9% 살균이 가능하며 고온건조 후 한 번 더 뒤집어주는 3차원적 맷돌 분쇄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를 최대 92.4% 감소시켜 매번 음식물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준다. 자체 보관기능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오랜 시간 보관해도 부패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4.3L의 대용량에 일반필터보다 용량을 20% 더 늘려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도 덜어주며 무설치형 음식물처리기로 사용자가 원하는 곳 어디든 놓고 사용이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편리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건조분쇄 방식의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론칭하는 휴렉 음식물처리기는 전국 70여 개 지점의 신속한 A/S와 사후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