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7월 분양

등록 2022.06.15 12:09:47 수정 2022.06.15 12:09:57
김원빈 기자 wonbin7@youthdaily.co.kr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총 1349세대

 

【 청년일보 】 한화건설은 15일 오는 7월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과 도마동 일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 다양한 테마 녹지 시설이 갖춰질 계획이고,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둔산동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위치해 있고,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인접하고 있다. 차량 이용 시에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 KTX서대전역도 차량 이용시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이 2027년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 연장 37.8km에 45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충청권 광역철도(예정)도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이 서로를 연결, 메가시티를 구축을 목표로 충청권 1단계 구간(계룡~신탄진, 35.4km)이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로 단지 인근에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인접하고 있다. 도안신도시 내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에 다양한 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유천초,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충남대, 목원대 등의 대학시설도 있다.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외관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동 배치 및 세대 대부분이 4Bay 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일부)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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