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쌍꺼풀 재수술? 안검하수 받은게 죄냐"...네티즌과 설전 들여다보니?

등록 2019.04.03 14:28:46 수정 2019.04.03 14:28:46
박선우 기자 psw@youthdaily.co.kr

가수 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구하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다. 오른쪽 눈의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라며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단 한번도 악플에 대해 대처를 해야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어떤 모습이든 한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고, 한 네티즌이 "하라. 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했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구하라는 "안검하수 받은 게 죄냐. 증세가 있으니까 했겠죠?"라고 답하며 설전을 벌인 바 있다. 

한편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와 쌍방폭행 논란 이후, 일본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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