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소상공인 오프라인 판매 기회 확대

등록 2022.11.02 12:04:58 수정 2022.11.02 12:05:04
김원빈 기자 wonbin7@youthdaily.co.kr

목동 행복한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신규 오픈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본 행사는 홈앤쇼핑이 제안하는 우수상품을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에서 판매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은 1차 식품이 이달 1일에서 4일까지, 2차 생활·잡화는 5일에서 8일까지로 각각 나흘간, 총 8일에 걸쳐 진행된다. 소상공인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행사 준비를 위한 협력사의 지원금 비용은 없으며, 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우수중소기업에 대해 홈앤쇼핑을 통한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유망소상공인이 다양한 유통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