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624/art_16866085285927_7a6506.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금리 동결 기대가 확산하며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제 연착륙 기대가 커지면서 S&P500지수도 마감가 기준 4300을 넘어서며 지난해 4월 이후 고점을 다시 썼다.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9.55포인트(0.56%) 오른 34,066.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07포인트(0.93%) 상승한 4,338.9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2.78포인트(1.53%) 뛴 13,461.92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기술, 임의소비재, 통신, 산업, 헬스 관련주가 오르고, 에너지, 유틸리티, 금융 관련주가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9.2%를,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0.8%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