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728/art_16890270650547_d9980d.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견조한 고용과 소비 수준에 주목했다. 팩트셋이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의 2분기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낙폭이 크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확산했다. 반발 매수세 유입에 3대 지수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9.52포인트(0.62%) 오른 33,944.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58포인트(0.24%) 상승한 4,409.5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76포인트(0.18%) 뛴 13,685.48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2.4%를 기록했다.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6%에 그쳤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