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세 신유열 전무, 롯데바이오로직스 사내이사 선임

등록 2024.03.05 18:30:58 수정 2024.03.05 18:31:11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롯데지주는 5일 이달 초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개최한 이사회에서 신유열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전무는 그룹의 미래 동력 발굴을 담당하는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을 겸직 중이다.

 

앞서 2022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 소재 부문 상무로 승진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말 전무로 승진했다. 

 

한편 롯데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등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동력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BMS사의 시러큐스 공장을 인수하고 인천 송도에 바이오플랜트를 추진하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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