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본코리아]](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190832/art_1565143771297_c4660f.jpg)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은 체리과육과 콜라가 만나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신메뉴 ‘체리콕콕’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연일 폭염경보가 내일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색다른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패할 수 조합이 눈길을 끈다.
시원한 콜라 속에 체리 과육이 포함돼 향긋한 체리 향이 후각을 자극하며 콜라 특유의 청량감을 끝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1회 분량의 스파클링 캔음료를 활용해 음료를 제조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마지막 모금까지 탄산의 효과를 즐길 수 있으며 체리과육은 기분 좋은 식감을 전달한다.
이번 메뉴는 점심 식사 후나, 덥고 나른한 오후 시간 등에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활력을 재충전하기에 적합하며, 야외활동 시에도 짜릿하게 수분을 보충하기에 좋다.
빽다방 체리콕콕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