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에프엔비]](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190832/art_15651449701737_4c149b.jpg)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대만 흑당 밀크티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흑당’이 올해 식음료업계 메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각종 음료는 물론 빙수, 베이커리 등 다양한 디저트에 흑당을 접목시킨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끝없는 '흑당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카페종합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대표이사 박철범)는 홈카페 브랜드 ‘오늘의일상’ 밀크티 제품을 활용해 손쉽게 ‘흑당 버블 밀크티’를 만들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흑당 버블 밀크티’를 만들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구성품은 ▲오늘의일상 밀크티(440ml) 2개 ▲흑당 시럽(1kg) 1개 ▲냉동타피오카볼(100g) 5개 ▲믈레코비타 우유(1,000ml) 2개가 한 세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본 제품들을 활용한 레시피는 간단하다.
먼저 냉동 타피오카볼 50g을 전자레인지에 약 2분간 돌려 해동시킨 뒤 컵에 붓는다.
이어 흑당 시럽을 컵 내부에 골고루 펴 바르고 ‘오늘의일상 밀크티’ 40ml과 우유 200ml, 얼음 100g을 넣으면 홍차의 진한 향과 쫀득한 타피오카볼이 어우러진 ‘흑당 버블 밀크티’가 완성된다.
완성된 음료는 지름이 넓은 빨대를 사용해 음용하면 된다.
한 세트당 가격은 3만8000원으로, 정가 4만8000원에서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구매 고객에게 ‘리유저블컵(텀블러)’ 1개와 버블 빨대 10개를 사은품으로 같이 증정해 편의성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