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190832/art_15651500296042_ce06fc.jpg)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센터를 알리기 위한 유튜브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새일센터, 어디까지 알려봤니?’라는 제목으로 서울에 있는 새일센터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새일센터 훈련생 및 수료생뿐 아니라 새일센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업상담, 직업훈련, 경력단절예방 등 새일센터에서 하는 일을 홍보하거나, 서울시내 새일센터의 위치, 참여방법, 새일센터와 여성일자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주제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응모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본인 계정 유튜브에 2분 이내의 영상(해상도 1280x720이상, wmv, avi, mp4 파일 중 택1) 업로드 후 이메일로 신청서만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는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적합성, 공익성, 작품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 1팀(70만원), 우수상 3팀(50만원), 장려상 4팀(20만원)을 선정한다.
총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추후 새일센터 홍보 자료로도 활용된다.
결과는 오는 9월30일 서울우먼업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문자 안내로 확인할 수 있다.
조영미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서울시내 27개의 새일센터에는 여성의 취업과 창업, 고용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이번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이 새일센터의 지원 서비스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과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여성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여성의 경제역량 강화와 고용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