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수출규제 대응 본격화...당정청, 상황점검·대책위 첫 회의

등록 2019.08.13 09:33:02 수정 2019.08.13 09:33:18
신화준 기자 hwajune@hanmail.net

日 백색국가 제외 이후 첫번째 회의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부 대책의 현장 이행 상황 등을 점검한다.

 

일본이 각의(국무회의)에서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후인 지난 4일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하면서 상황점검 및 대책위원회를 꾸린 뒤 처음 열리는 회의다.

 

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좌장을 맡은 대책위 회의에는 조정식 정책위의장, 최재성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이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