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1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최신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따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The Fate of Ophelia)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3위에서 2위로 순위가 상승한 '골든'은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골든'을 포함해 총 8곡이 이름을 올렸다.
'소다 팝'(Soda Pop)이 12위, '유어 아이돌'(Your Idol)이 14위로 뒤를 이었다.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은 23위,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는 29위에 자리했다.
'테이크다운'은 35위, '프리'는 39위였고 그룹 트와이스 정연·지효·채영이 부른 '테이크다운'은 77위를 기록했다.
하이브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는 '가브리엘라'(Gabriela)로 전주보다 4계단 상승한 33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Strategy)는 73위, 르세라핌의 신곡 '스파게티'(SPAGHETTI)는 89위에 머물렀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이 전주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20주 연속 진입했다.
캣츠아이의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는 43위,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카르마'(KARMA)는 86위에 올랐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