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가 자사 키우기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에 신규 콘텐츠 '미로'와 바람 속성 레전드 소환수 '카타리나'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수집한 소환수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디펜스 장르 본연의 재미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1일 컴투스에 따르면, 업데이트의 핵심인 '미로'는 전장마다 각기 다른 구성과 특수 패턴이 적용되는 방어전 콘텐츠다. 이용자는 전장 특징에 맞춰 소환수를 배치하고 공략해야 하며, 클리어 시 '애장품'이라는 새로운 강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애장품은 '마법진'에 장착해 패시브 및 액티브 버프를 제공하는 아이템으로, '미로'에서 획득 가능한 5종의 애장품을 모두 모으면 특별한 패시브 마법진이 활성화되어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도전에 필요한 재화는 캠페인 달성 및 방어전 챌린지 보상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레전드 등급 소환수 '카타리나(바람 속성 발키리)'는 원거리 딜러다. 치명타 공격 시 적의 피해 저항을 감소시키고, 방어형 및 근거리형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특성을 가졌다. 또한 아군의 강타 확률을 높이고 적의 쉴드를 차단하는 등 서포트 능력도 겸비했다.
'카타리나'의 서사를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방어전' 이벤트도 내달 8일까지 진행된다. 총 24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이 캠페인에서는 '서머너즈 워: 러쉬'만의 독창적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미션 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육성 재화로 교환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특별 이벤트 보스 '타락한 귀공녀 칼리야'에 매일 1회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유저는 보스에게 준 피해량에 따라 애장품 경험치와 소환수 '제타-06'의 애장품 상자 등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전방위적인 콘텐츠 확장도 이뤄졌다. 먼저 필드 보스 및 스테이지가 2만2천800까지 대폭 확장됐다. 이에 따라 '훈련'의 최대 레벨이 145단계까지 상승하며, 2만2천200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23번째 소환수 편성 슬롯이 추가돼 더욱 강력한 진형 구축이 가능해졌다.
특수 던전과 도전 콘텐츠도 상한선이 높아졌다. 이계 스테이지가 1천100단계까지 확장됐으며, 천공섬 방어전이 챕터 36까지 확장된다. '수호 강화'는 최대 레벨 115단계로 상승한다. 이외 일일 던전 5종, 혼돈의 탑도 확장됐다.
정복의 땅에는 신규 점령지 '황야의 중심부 상공 - 보물사냥꾼의 흔적'이 추가됐으며, 이는 필드 스테이지 2만2천800 클리어 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마법구의 최대 레벨이 36까지 상승함에 따라 신규 장비 등급인 '무한'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기존에 누적된 마법구 경험치를 소모해 즉시 레벨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가이드 미션 및 명예의 전당 시즌 기록도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한편, '서머너즈 워: 러쉬'는 글로벌 히트 IP '서머너즈 워'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디펜스 게임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전략적인 덱 구성의 묘미를 살려 글로벌 시장에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