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신한 SOL증권'이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금융서비스 혁신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모바일 서비스 평가로, 4천여 명의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디자인·기술·콘텐츠·서비스를 종합 심사해 우수 서비스를 선정한다.
신한 SOL증권은 올해 홈 화면 개편을 통해 투자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그동안 신한 SOL증권이 추구해 온 '고객 중심의 혁신' 방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과 신뢰를 동시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