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국발 훈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5.36% 오른 16만7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5.60% 상승한 88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기술주 약세가 악재로 작용하며 지난 5일 5.80% 급락한 바 있다. 이어 6일에도 0.44% 하락했고 같은 날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는 삼성전자 주가는 한때 11만1천600원까지 밀리며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큰 폭 오름에 따라 사흘 만에 '16만 전자'를 재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성능의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를 설 연휴 이후, 이르면 이달 셋째 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4일 -0.77%, 5일 -6.44%, 6일 -0.36% 등 3거래일 내리 떨어졌으나 이날 반등하며 '90만 닉스'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