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Sh수협은행 대구지점, 9일부터 영업 재개

등록 2020.03.06 10:40:57 수정 2020.03.06 10:40:57
정재혁 기자 hyeok@youthdaily.co.kr

지난달 21일 확진자 발생 후 임시 휴점..지역 고객에 모바일뱅킹·ATM 이용수수료 면제

 

【 청년일보 】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오는 9일부터 대구지점 영업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지점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휴점을 결정하고,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철저한 방역과 직원들의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금융편의 제공과 대고객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 개인과 기업 고객에 대해 스마트폰뱅킹·인터넷뱅킹 송금‧이체 수수료 면제, 자동화기기(ATM) 이용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또 수협중앙회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도 진행 중이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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