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로"...광주 교육공무직 중증장애인 공채 면접 연기

등록 2020.03.09 10:55:42 수정 2020.03.09 10:55:53
조인영 기자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 청년일보 】 광주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중증장애인 공개채용 면접시험을 연기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1일 예정이었던 면접시험은 4월 25일로 5주 연기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과 국민 건강, 안전을 고려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는 조치"라며 "응시자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에는 9명 선발에 181명이 접수해 20.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접 일정 변경 내용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실린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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