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업계 함께 만든 '코로나19 종합상황지도' 영문판 나와

등록 2020.03.17 14:15:21 수정 2020.03.17 14:15:40
김지훈 기자 hoon@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회원사들이 함께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합상황지도가 17일부터 영문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공간정보통신·가온아이·와이즈넛·이스트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 모여 만든 이 지도는 이달 9일 처음 나와 1억 뷰 이상을 기록했다.

 

국내거주 외국인을 위한 영문지도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새로 만들었다.

 

이홍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회원사들이 합심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며 다른 산업계에도 큰 의미가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