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금'…거래소 장중 사상 최고

등록 2020.04.24 12:36:10 수정 2020.04.24 14:07:48
김지훈 기자 hoon@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4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값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98% 오른 6만8천750원에 형성됐다.

 

장 한때 가격은 6만8천880원까지 올라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금값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종가 기준 거래소 금값은 이달 16일 6만8천220원으로 마감해 2014년 3월 KRX 금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