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 만에 100% 퇴비화"…유한킴벌리, 생분해성 생리대 개발

등록 2020.07.03 10:45:53 수정 2020.07.03 10:46:16
길나영 기자 gil93@youthdaily.co.kr

라네이처, '시들링(Seedling) 생분해 인증' 받은 국내 첫 생리대
58도에서 105일 만에 90% 이상 생분해…12주 만에 100% 퇴비화

 

【 청년일보 】 유한킴벌리의 생리대 브랜드 라네이처는 생분해성 생리대 '라네이처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럽 비영리단체 'TUV 오스트리아'가 부여하는 '시들링(Seedling) 생분해 인증'을 받은 국내 첫 생리대다.
 

유한킴벌리는 "58도에서 105일 만에 90% 이상 생분해되고, 12주 만에 100% 퇴비화가 진행된 것으로 검증됐다"고 소개했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국내 유기농·친자연 생리대 시장 규모는 전체 생리대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한 생리대 매출 비중을 9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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