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내년부터 입학금 전면 폐지… 전형료도 30% 인하

등록 2017.11.19 17:06:55 수정 2017.11.19 17:06:55
나주환 기자 joo2110@youthdaily.co.kr

수원대학교가 내년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한다고 1일 밝혔다. 입학금을 폐지하는 사립대는 수원대가 처음이다.

대학은 입학근 폐지로 내년 약 20억원 이상의 재정 손실이 예상되지만 입학금 인하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걸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원대는 입학금 전면 폐지와 함께 대입 전형료를 지난해보다 약 30% 인하할 예정이다.  앞서 수원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대입 전형료를 약 15% 인하한 바 있다.

이인수 총장은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입학금 인하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입학금 폐지로 연간 20억원 이상의 재정 손실을 보게됐지만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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