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새해 첫 주 지지율 72%

등록 2018.01.05 11:35:05 수정 2018.01.05 11:35:05
이상준 기자 1004kiki@youthdaily.co.kr

문재인 대통령이 4일 밤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째주 국정 지지도는 72%로 집계됐다.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72%가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20%, '어느 쪽도 아니다'와 '모름·응답거절'은 8%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주 전인 지난해 12월 둘째 주보다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열령별로는 20대 70%, 30대 87%, 40대 86%, 50대 56%, 60대 이상 57% 등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부정률은 20대 16%, 30대 10%, 40대 12%, 50대 32%, 60대 이상 28%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개혁·적폐청산·개혁의지'(17%),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15%),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14%) 등이 주로 거론됐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과거사 들춤 및 보복정치'(22%)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월 통합 기준 지난해 6월 81%, 7·8월 78%, 9월 69%, 10월 72%, 11월 73%, 12월 72%다.

갤럽은 9월초 북한 6차 핵실험으로 안보 위기감이고조되면서 4주차 65%까지 점진 하락지만 추석 이후 다시 상승해 70%를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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