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마이스터고' 시험인증 전문인력 234명 양성한다

등록 2018.01.19 11:26:46 수정 2018.04.14 00:00:00
박영민 기자 min0932@youthdaily.co.kr

정부가 내년까지 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시험인증 전문인력 234명을 양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경기도 시흥시 대교HRD 한마음홀에서 '시험·교정기관-마이스터고 학생 간 채용약정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약정에 따라 '마이스터고 맞춤반 교육'을 받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등 10개 마이스터고 학생 37명은 시험인증기관 및 민간기관에 채용된다.

이들은 시험인증 관련 이론·실습 등 교육과정을 거쳤으며, 3학년은 오는 2월, 2학년은 내년 1월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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