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인수설 부인에도...제주은행 주가 '급등'

등록 2021.02.05 11:53:16 수정 2021.02.05 12:01:28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제주특별자치도 기반 은행…신한금융그룹 일원

 

【 청년일보 】 제주은행이 급등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사 제주은행은 5일 오전 11시 43분 전 장보다 18.67%(1110원) 상승한 7120원에 거래됐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네이버가 제주은행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네이버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제주은행은 지난 1969년 지역경제 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어, 1972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주특별자치도 기반의 은행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이다. 

 

대출 업무 외에 카드업무, 환업무,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판매, 유가증권 운용, 신탁 업무 등 광범위한 금융 업무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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