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사의 파동, 여야 격돌 전망...박범계, 법사위 업무보고

등록 2021.02.22 10:36:17 수정 2021.02.22 13:53:32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의혹과 법사위 출석회피 의혹도 쟁점

 

【 청년일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법무부와 감사원, 헌법재판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법사위에서는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 파문과 관련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헌법재판소 업무보고에서는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심판과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과 관련 여야의 격돌이 예상된다. 

 

이번 업무보고는 당초 지난 18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고열 증세를 이유로 불출석하면서 연기됐고 이날 업무보고에는 이 차관이 참석해 택시기사 폭행 의혹과 함께 법사위 출석회피 의혹에 대한 야당의 질타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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