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매출 창출 목표”…부광약품, 온라인 유통팀 신설

등록 2021.03.05 08:53:48 수정 2021.03.05 11:05:13
안상준 기자 ansang@youthdaily.co.kr

“부광약품 개별 품목 및 브랜드 가치 강화 차원”

 

【 청년일보 】 부광약품은 기존 약국사업부를 약국·온라인사업부로 명칭 변경하고 약국·온라인사업부 산하에 ‘온라인 유통팀’을 신설, 신규 매출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생활유통팀이 진행하던 ‘시린메드에프’ 등의 치약류·생활용품과 부광메디카의 ‘레드오메가3’, ‘크릴오일’, ‘프로바이오틱스’ 등 홈쇼핑에서 히트한 건강기능식품 등 온라인에서 개별 판매되던 것의 리소스와 노하우를 집약해 전문성 육성과 역량을 집중,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부광약품은 향후 온라인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과 포장단위 등을 고려해 온라인 맞춤형 신제품을 론칭하고, 온라인 신규유통 플랫폼 등에 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개별 품목 브랜드뿐 아니라 부광약품의 브랜드 가치까지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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