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4세대 모델 'WH-1000XM4'의 최초 리미티드 에디션인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를 국내에 20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한정판 초기 출시 물량 한정으로 1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WH-1000XM4 사일런트 화이트는 진주빛 마감 처리로 깊이감과 고급스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며, 오염에 강해 화사한 화이트 컬러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휴대용 케이스와 케이블 등 모든 액세서리를 제품과 동일한 감각적인 화이트 컬러로 구성해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가치를 더했다.

기존 WH-1000XM4와 동일한 성능을 지원하며 저음뿐 아니라 일상 소음에서 발생하는 고음역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하고,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대화가 가능한 'Speak-to-chat' 기능과 향상된 디자인의 헤드밴드와 이어패드로 장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6일까지 4일간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한정판 초기 출시 물량 한정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구매자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헤드폰 거치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예약 판매 종료 후 한정판 물량은 20일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