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광각 단렌즈 'FE 14mm F1.8 GM' 예약 판매

등록 2021.05.14 17:14:49 수정 2021.05.14 17:14:49
박준영 기자 sicros@youthdaily.co.kr

가볍고 콤팩트한 크기로 짐벌 촬영 및 드론 촬영 등 사용성 확대

 

【 청년일보 】 소니코리아가 소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의 신제품 초광각 단렌즈 'FE 14mm F1.8 GM(SEL14F18GM)'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SEL14F18GM은 최대 F1.8의 조리개 밝기를 지원해 풍경, 천체, 건축 등 다양한 피사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약 460g의 무게와 지름 83㎜, 길이 99.8㎜의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짐벌이나 드론에 탑재하여 영상에서도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SEL14F18GM은 극초단파 비구면 렌즈인 XA 렌즈 2매를 채택해 이미지 영역 전체에 걸쳐 탁월한 해상력을 선사하며, 9매의 원형 조리개를 통해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효과를 구현한다.

 

또한 2개의 XD 리니어 모터를 통해 빠르고 정숙한 AF 성능을 지원하며, 나노 AR 코팅 II를 적용해 역광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다양한 사진 및 영상 제작가를 위한 전문적인 조작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SEL14F18GM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제품 수령 후 6월 3일까지 정품등록을 진행한 예약 판매 구매자에 한해 소니스토어 마일리지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마일리지는 6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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