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무선 헤드폰' 12월 판매 역대 최대치 경신

등록 2021.01.07 15:24:26 수정 2021.01.07 15:24:26
박준영 기자 sicros@youthdaily.co.kr

전년 동기 대비 223% 성장, 무선 헤드폰 'WH-1000XM4' 특별 프로모션 진행

 

【 청년일보 】 소니 무선 헤드폰의 12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3% 성장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소니코리아가 2월 14일까지 헤드폰의 계절 겨울을 맞아 '겨울의 완성 WH-1000XM4'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제품 구매 시 4만 원 할인 혜택과 함께 추운 겨울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나이키 스우시 터치 겨울 니트장갑을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한다.

 

귀 전체를 덮는 헤드폰은 제품 특성상 여름보다 겨울철에 판매량이 증가한다. 소니코리아의 무선 헤드폰 판매량 역시 지난 12월, 전년 동기 대비 223% 성장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추운 겨울에 헤드폰 착용 시 찬바람을 피할 수 있기에 날이 추워질수록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며, 실제 최근 2년간 겨울철 무선 헤드폰 판매량은 여름철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020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학업과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무선 헤드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했다.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층간 소음 등 집 안팎의 생활 소음을 줄이는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니코리아에서 지난 8월에 출시한 무선 헤드폰 WH-1000XM4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무선 헤드폰 시장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WH-1000XM4는 저음뿐 아니라 일상 소음에서 발생하는 고음역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에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대화가 가능한 'Speak-to-chat' 기능이 겨울철 외부 활동을 자유롭게 해 준다.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밴드와 이어패드로 겨울철 외부에서 장기간 사용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겨울철 헤드폰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소니코리아는 추운 겨울 집에 머무르며 WH-1000XM4로 힐링을 즐기는 '프라이빗 힐링 체험단'을 비롯해 한정판 워크맨 다이어리 굿즈를 증정하는 '가장 특별한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 밀착형 프로모션을 시행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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