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이연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 이연제약은 17일 오전 11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90%(7400원) 상승한 3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이연제약이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연제약의 상한가 배경으로는 국내 유일 유전자치료제 생산 시설 완공이 임박한 것이 꼽힌다. 또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완제 생산도 가능하다고 확인됐다.
이연제약은 1964년 설립 이후 전문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