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카드, 52주 신고가..."배당 매력·수급 개선"

등록 2021.07.08 10:36:50 수정 2021.07.08 10:37:00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하나금투, MSCI 편출에 따른 수급 악화 마무리 국면 진단

 

【 청년일보 】 삼성카드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 삼성카드는 8일 오전 10시 1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13%(750원) 상승한 3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5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배당 매력의 부각과 수급 개선이 주가 강세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지난 7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카드에 대해 MSCI 편출에 따른 수급 악화가 마무리 국면에 있다고 진단하며 4만2000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배당수익률이 6%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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