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추가 인수...이마트 '강세'

등록 2021.07.28 13:41:28 수정 2021.07.28 13:41:40
강정욱 기자 kol@youthdaily.co.kr

내년부터 스타벅스코리아 연결 실적 반영 가능

 

【 청년일보 】 이마트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상장사 이마트는 28일 오후 1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80%(3000원) 상승한 1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마트는 싱가포르투자청(GIC)과 함께 미국 본사가 보유한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50%를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17.5%를 4742억원에 인수하고 나머지 32.5%는 GIC가 약 8000억 원에 사들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는 기존 지분을 포함해 총 67.5%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증권가에서는 이마트의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인수가 실적에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임수연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인수 절차가 마무리돼 스타벅스코리아가 아미트의 연결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라며 "스타벅스코리아는 그간 지분법 손익으로 인식됐지만 내년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낮은 성장률이 지속된다고 가정해도 내년 스타벅스코리아의 실적이 반영된 이마트 연결 영업이익은 이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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