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트업 결혼준비 플랫폼 '웨딩해'가 국내 웨딩 컨설팅 전문 업체인 베리굿웨딩컴퍼니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전한 결혼식 문화 확산 협력 ▲ 웨딩 컨설팅 서비스 ▲IMC 마케팅 전략 등 상호 협력하는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웨딩해는 그간 과장된 웨딩 광고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부부에게 정확한 웨딩 정보와 맞춤 상품을 제공하는 서비스 구축을 위해 베리굿웨딩컴퍼니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웨딩해는 웨딩 컨설팅 전문 업체의 풍부한 노하우를 흡수해 결혼 준비의 가이드가 되는 웨딩 정보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컨셉 상품을 제공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웨딩해 구본재 운영이사는 "결혼 준비를 하는 동안 고민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스마트한 웨딩 서비스로 쉬운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게 신뢰감 있고 건전한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웨딩해는 웨딩 매거진 콘텐츠와 고객 맞춤 컨셉 상품을 제공해 예비 부부가 합리적인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최근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의 결혼 디렉팅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